안녕하세요:) 한끼공작소에요!
국물 한 모금에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나박김치 황금레시피랍니다. 요즘처럼 입맛도 없고 뭔가 개운한 게 당길 때, 이만한 효자가 또 없더라고요.


사실 매번 멸치액젓으로만 담그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까나리액젓을 넣어봤거든요? 와… 이게 또 다른 감칠맛이더라고요!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재료]
알배추 500g
무 1/2개 (1kg)
절임용: 소금 2 큰 술
쪽파 한 줌 (70g)
고춧가루 4큰 술
까나리액젓 2 큰 술
생수 2.4리터
소금 천일염 3 큰 술(간보면서 조절)
홍고추 1개
믹서기에 갈 재료:
배주스 300ml
파프리카(빨강) 1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 1/2 작은술
쌀밥 1 큰 술
사과 1/2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2개
초간단! 나박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자, 이제 본격적으로 나박김치 담그는법을 시작해 볼까요? 순서대로 따라오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완전 쉬워요!




1단계: 배추와 무 썰고 절이기
가장 먼저 알배추와 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나박썰기(사방 2~3cm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간도 잘 배고 식감도 좋답니다.
다 썰었으면 큰 볼에 담고 천일염 2큰술을 솔솔 뿌려 20~30분 정도 절여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면 골고루 절여져서 더 좋아요!




2단계: 믹서기로 감칠맛 UP! 시키기
이제 천연 단맛과 감칠맛을 내줄 재료들을 믹서기에 넣고 윙~ 갈아줄 차례예요.
배주스, 파프리카, 양파, 사과, 다진 마늘, 생강, 쌀밥, 홍고추,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쌀밥을 조금 넣으면 국물이 살짝 삭으면서 깊은 맛이 난답니다!

3단계: 김치 국물 베이스 만들기
나박김치의 생명은 바로 맑고 칼칼한 국물이죠!
믹싱 볼에 생수 500ml를 붓고, 그 위에 채반을 올려 고춧가루 4큰술을 넣고 살살 풀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텁텁함 없이 깔끔한 고춧가루 물을 만들 수 있어요.
✨ 여기서 꿀팁!
면포가 있다면 면포를 사용해보세요. 훨씬 더 맑고 고운 색의 국물을 얻을 수 있답니다. 전 오늘 면포가 똑 떨어져서 채반으로 대신했어요. ㅎㅎ







4단계: 모든 재료 합치기!
김치통에 남은 생수 1.9리터를 붓고 천일염 3큰술을 넣어 잘 녹여주세요.
여기에 아까 만들어 둔 고춧가루 물을 부어주세요.
믹서기에 간 재료를 다시 한번 채반에 받쳐 꾹꾹 눌러 즙만 쏙 빼서 넣어주세요. 건더기가 들어가면 국물이 지저분해지거든요.
까나리액젓 2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소금으로 나머지 간을 맞춰주세요)




✨ 맛내기 포인트!
단맛은 과일과 채소에서 충분히 우러나오기 때문에, 단 걸 싫어하시면 설탕은 생략해도 괜찮아요.
맛을 보시고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게 최고의 물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이랍니다! (저는 뉴슈가가 없어서 설탕으로 대체했는데, 뉴슈가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폭발해요!)



5단계: 마무리
절여둔 배추와 무를 건져서 김치통에 넣어주세요. 쪽파와 고명용 홍고추도 예쁘게 썰어 넣고 국물과 잘 섞어주면… 드디어 끝!


시원함이 두 배! 나박김치 보관 및 숙성법
이렇게 만든 나박김치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뒤 김치냉장고에 넣어주세요.
2~3일 뒤부터 국물이 시원하게 익어서 진짜 맛있어진답니다.

고구마나 기름진 명절 음식 먹을 때 곁들이면 느끼함이 싹 가시는 거 아시죠? 소면 말아서 국수처럼 후루룩 먹어도 완전 꿀맛이에요!


어때요, 생각보다 나박김치 담그는법 정말 간단하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원하고 개운한 나박김치 황금레시피, 꼭 찜해두셨다가 만들어보세요.


한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나는 마성의 맛에 빠지실 거예요!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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