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보양식 7가지, 삼계탕 말고 뭐 먹지 (2026 복날)
올해 초복이 언제인지, 또 뭘 챙겨 먹어야 할지 헷갈리지 않으세요? 해마다 날짜가 바뀌니 매번 검색하게 ...
올해 초복이
언제인지,
또 뭘 챙겨 먹어야 할지
헷갈리지 않으세요?
해마다 날짜가 바뀌니
매번 검색하게 되죠.
저도 그래서
날짜랑 보양식을
한 번에 정리해뒀어요.

👉 2026년 복날은,
초복 7월 15일 (수),
중복 7월 25일 (토),
말복 8월 14일 (금)이에요.
올해는 '월복'이라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더위가 예년보다
길게 이어질 수 있어요.
📌 체질과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게
초복 보양식 7가지를
정리했어요.
🍲 초복 보양식 7가지

🥘첫째, 삼계탕
어린 닭에 인삼·대추·마늘·
찹쌀을 넣고 푹 고아요.
복날 보양식의 대표죠.
[재료]
영계 1마리, 불린 찹쌀 1/2컵,통마늘 8알,
인삼 1뿌리, 대추 3알, 물 1.8L.
만드는 법
1. 찹쌀은 1시간 불려 닭 속에 채워 넣어요.
2. 마늘·인삼·대추·물을 넣고 센불로 끓여요.
3. 끓으면 중불로 낮춰 45~50분 푹 끓여요.
4. 소금·후추는 먹기 직전에 넣어요.
👉 닭은 가장 두꺼운 살속까지 완전히 익히세요.
둘째, 닭백숙
삼계탕보다 간단해요. 닭에 마늘·대파·
양파만 넣고 푹 삶아 소금에 찍어 드세요.
[재료]
백숙용 닭 1마리(1kg 안팎),물 2L,
통마늘 12알, 대파 1대, 양파 1/2개,
생강 1쪽(선택).
만드는 법
1. 닭 꽁지·기름·핏물을 깨끗이 정리해요.
2. 닭과 재료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요.
3. 끓으면 중약불로 낮춰 45~60분 삶아요.
4. 소금·후추는 먹기 직전, 대파는 마지막 10분에.
셋째, 오리백숙
몸에 열이 많은 분께 오리가 부담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재료]
손질 오리 1마리 (또는 오리 슬라이스 800g),
물 2.5L, 통마늘 10알, 양파 1개,
대추 3알, 부추 1줌, 통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오리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요.
2. 물·양파·마늘·대추를 넣고 끓여요.
3. 끓으면 중약불로 50~60분 삶아요.
4. 부추는 마지막 5분에 넣어요.

넷째, 장어구이
기력이 훅 빠졌을 때 많이 찾는 보양식이에요.
재료:
손질 장어 500g, 고추장 2T,
간장 1T, 맛술 1T, 올리고당 1.5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생강가루 약간, 물 3T.
1. 양념을 다 섞어 약불에 1분 끓여요.
2. 장어는 껍질 쪽부터 양념 없이
70% 초벌해요.
3. 양념을 바르고 앞뒤로 1~2분씩 구워요.
4. 생강채·쪽파를 곁들여요.
다섯째, 추어탕
미꾸라지를 갈아 끓인 구수한 국물
재료
손질 미꾸라지 300g
(또는 추어탕용 살 250g),
삶은 시래기 150g, 물 1.2L, 된장 1.5T,
고추장 1/2T, 들깨가루 4T, 다진 마늘 1T,
국간장 1T, 부추 한 줌.
만드는 법
1. 미꾸라지는 삶아 곱게 갈아요.
2. 물에 된장·고추장을 풀고 시래기를 넣어요.
3. 간 미꾸라지를 넣고 10분 끓여요.
4. 들깨가루·부추를 넣고 2분 더 끓여요.
👉 산초가루는 먹기 직전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여섯째, 전복죽
[재료]
전복 2마리, 불린 쌀 1컵,
참기름 1T, 물(또는 육수) 5컵,
소금 약간, 당근 조금(선택).
1. 전복 살은 잘게 썰고 내장은 따로 둬요.
2. 냄비에 참기름·내장·쌀을 달달 볶아요.
3. 물 5컵을 넣고 중약불로 25분 끓여요.
4. 전복 살을 넣고 5분 더 끓여요.
일곱째, 콩국수
뜨거운 게 싫은 날엔 시원한 콩국수도
훌륭한 여름 보양식이에요.
재료
삶은 콩 2컵 (또는 무가당 두유 500ml),
볶은 땅콩 2T, 깨 2T, 소금 1/2t,
설탕 1t(선택), 소면 2인분, 오이·토마토.
만드는 법
1. 콩·땅콩·깨에 찬물 1컵을 붓고 곱게 갈아요.
2. 소금으로 간하고 냉장고에 30분 둬요.
3. 소면을 삶아 찬물에 바락바락 헹궈요.
4. 면에 콩국물을 붓고 오이·깨를 올려요.
👉 얼음은 콩국물에 바로 넣지 말고
그릇 가장자리에 두르세요.
👉 체질 따라 고르기
기력이 뚝 떨어졌으면
삼계탕이나 장어,
속이 부대끼면
전복죽이나 닭백숙,
더위에 지쳤으면
콩국수가 편해요.

🔥 삼계탕·백숙 안전하게
닭은 반드시
속까지 완전히 익히세요.
젓가락으로 다리를 눌러
맑은 육수가 나오고
살이 쉽게 분리되면
다 익은 거예요.
여름철엔 끓인 국물을
오래 실온에 두지 말고,
한 김 식혀 바로 냉장,
드실 땐 팔팔 끓여 주세요.
그리고 끝에,
삼계탕 국물 안 느끼하게
내는 팁도 정리해둘게요.
👩🍳 제가 여름마다 하는 건요
저는 복날에
닭백숙을 자주 해요.
닭 한 마리에
마늘 한 줌, 대파,
찹쌀 조금만 넣어도
든든한 한 그릇이 되더라고요.
아까 말한
느끼함 잡는 법은요,
마늘을 넉넉히 넣고
후추·대파를 더하면
훨씬 깔끔해져요.
남은 국물엔
찹쌀 넣고 죽을 끓이면
버릴 게 없어요.
❓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초복은 언제예요?
A. 7월 15일 수요일이에요.
중복은 7월 25일 토요일,
말복은 8월 14일 금요일이에요.
Q. 삼계탕이랑 닭백숙 차이는요?
A. 삼계탕은 인삼·찹쌀을
넣어 진하게,
백숙은 담백하게 삶는 거예요.
Q. 닭은 얼마나 삶아야 하나요?
A. 크기 따라 다르지만
중약불로 40분 이상,
속까지 완전히 익혀 주세요.
Q. 미리 끓여둬도 되나요?
A. 네, 한 김 식혀 냉장하고
2~3일 안에 드세요.
드실 땐 꼭 다시 끓이세요.
Q. 더워서 뜨거운 게 싫어요.
A. 콩국수나 전복죽처럼
부담 적은 보양식도 좋아요.
✅ 한 줄 요약
2026 초복은 7월 15일,
보양식은 삼계탕 말고도
백숙·오리·장어·추어탕·
전복죽·콩국수까지 7가지.
이 날짜와 목록은
저장해두고 꺼내 보세요 ✔
다음 편엔 집에서 끓이는 삼계탕
황금 비율과 닭 삶는 시간을
자세히 정리할게요.
여러분은 복날에
어떤 보양식 드세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레시피에 반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