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부 에어프라이어 요리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두부 에어프라이어 요리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오늘은 초초간단 두부요리 할거에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다이어트 간단요리로도 인기있는
두부 에어프라이어 요리 아시죠?
간단하지만
영양가득 겉바속촉
두부요리의 대명사
그리고
어떤 음식에나 완전 잘 어울리는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로
풍미를 더 해 줄거에요.

전날 과식했거나,
배가 많이 고프진 않은데
늦지 않게 저녁을 해결하고 싶을 때 있으시죠?
이럴 때
두부요리 보다 좋은 건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ㅎ
영양까지 완벽한 두부는
활용하기도 좋고, 값도 완전 착하니까요.
준비해야 하는 재료 알아볼까요?

두부 요리
두부 1모
방울토마토 4개
양파 조금
샐러드야채 조금
파프리카 조금
올리브오일 1큰술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올리브오일 2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 큰술
종류가 많이 보이지만?
실제는 대부분 냉장고속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녀석들이 많을 거에요.
샐러드 야채나 파프리카가 없다면
지금 냉장고 속에 있는
다른 야채들 편하게 곁들이셔도 좋아요~!
오늘의 다이어트 간단 요리는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가 거의 다거든요.


방울토마는 색깔도 한 몫하는 아이구요.
준비 된 양을
반은 4등분 해주시고,
나머지 반은 작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요즘 방울토마토 종류도 참 많고
맛은 어찌나 좋은지~
아침엔 간단하게
샐러드와 커피를 마시는 우리 부부에게
상큼한 맛을
선물해주는 고마운 아이에요.

두부요리 시작해 볼까요?
우선 두부는 찌개용으로 구입하시는 것보다는
단단한 부침용이 더 좋아요!
물론 두부는 에어프라이어 사용할거니까
종류에 크게 상관없지만
가능하다면 부침용 두부를 준비해주세요.
단단하면 식감도 더 좋거든요.
두부 에어프라이어 요리는
다 자르지 않고 2/3 깊이로 칼집을 낼거에요.
나무젓가락을 두부 옆에 두고
두부를 잘라주면
원하는 깊이만큼 칼집을 낼 수 있어요.

저는 대략 5등분씩 가로세로
균일하게 칼집 내줬어요.

칼집낸 사이로 소금살짝 뿌려주고,
올리브오일 골고루 안까지 들어가게 발라주세요.
아래 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 깔아 준 후
칼집 낸 것을 올려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90도
시간은 25-30분 정도에요.
‘맛있게 구워져라!’
이제 기다리는 동안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해볼까요?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어렵지 않지만
시판용 소스를 활용하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만들면 더 맛있는거 아시죠
양파는 잘게 다져주시구요,
볼에 다진 양파를 넣고,

준비된 양념을 차례로 넣어주시면 되요.
올리브오일 2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레몬즙 1 큰술

그리고 잘게 잘라준 방울토마토도
같이 넣어주세요~!
이러면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는 끝이에용~
완전 쉽죠? ㅎ

그 사이 바삭하게 구워진
두부를 만날 시간이에요.

이제 플레이팅 해볼까요?
샐러드용 야채를 접시에 깔아 주시구요,
그 위에 바삭하게 구워진 두부를 올려주세요.
이제 준비한 오리엔탈드리싱을
휘리릭 뿌려주세요~ 골고루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게 부드러운 아이와
싱싱한 초록의 만남이 넘 이뻐요.
눈도 건강,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확 와요.

4등분한 방울토마토 잊지 말고
이쁘게 같이 놓아주세요.

건강한 두부요리와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
초간단이라 요리라고 부르기도 민망한데,
먹어보면 진짜 요리다 싶으실거에요.
오늘도 애 많이 쓰셨어요~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하는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