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꼬치 소스 만들기 소떡소떡 만들기 간식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간식 추천을 들고 왔어요
학교나 학원 끝나고 출출할 때, 또는 주말 영화
보면서 먹기 좋은 간식,
바로 ‘소떡소떡’ ‘떡꼬치’예요!

이 간식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이죠
길거리에서 사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도 맛있고
게다가 만드는 과정도 너무 재밌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든 소떡소떡, 떡꼬치 레시피,
맛있는 소스 만들어볼게요
이번에는 비엔나 소시지 작은 게 없어서
큰 걸로 잘라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소개해볼게요!
떡꼬치 만들기
[재료]
비엔나 소세지
떡복이 떡
[소스 만들기]
고추장 1/2 큰 술
물엿(또는 설탕) 2 큰 술
케첩 1.5 큰 술
다진 마늘 1/3 큰 술



끓는 물에 비엔나 소시지를 살짝 데쳐줄게요
이후 냉동 떡도 함께 넣어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꼬치에 떡과 소시지를 번갈아 가며 꽂아주세요
(소시지-떡-소시지-떡 순서로)


예열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떡소떡을 구워줍니다.
떡이 살짝 눌러 붙을 정도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자, 이제 소떡소떡과 떡꼬치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고추장 1/2큰술, 케첩 1.5 큰술
물엿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모두 섞어주면 소스 완성


이렇게 만든 소스를 구운 소떡소떡,
떡꼬치에 듬뿍 발라주면 완성!
소시지를 큰 걸로 사용했다면, 더 오래 구워주세요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져야 맛있어요.
떡은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맛있게 즐기는 팁
소스는 취향에 따라 매콤하게
또는 달콤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고추가루나 꿀 또는 참기름을 추가해보세요(취향껏)
남은 소스는 냉장 보관하면 1주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어떠세요? 생각보다 쉽죠?
큰 비엔나 소시지를 사용해봤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식감이 좋더라고요
작은 소시지보다 더 쫄깃하고 육즙이 풍부해요

이렇게 만든 소떡소떡과 떡꼬치는
영화 볼 때 먹어도 좋고, 친구들이랑 모였을 때
간식으로도 딱이에요.
특히 직접 만든 소스를 곁들이면
길거리 음식과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여러분도 이 레시피로 맛있는 간식 만들어 보세요:)
여러분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