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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찌는법 시간, 전자레인지 3분 vs 찜기 8분 (식감 비교)

양배추 찌는법 시간, 전자레인지 3분 vs 찜기 8분 (식감 비교)


양배추, 제발 물에 삶지 마세요!
영양소 다 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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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찌는법 시간, 전자레인지 3분 vs 찜기 8분 (식감 비교) | 한끼공작소

이웃님들, 혹시 오늘 저녁 식탁에 올릴 양배추,
펄펄 끓는 물에 퐁당 넣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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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찌는법 시간, 전자레인지 3분 vs 찜기 8분 (식감 비교) | 한끼공작소

그렇다면 죄송하지만…
방금 비싼 영양소의 절반 이상을
하수구에 버리신 겁니다. 😭​

✎﹏﹏﹏﹏﹏﹏
제가 2주 동안 저녁 대신 양배추 쌈을 먹고
-3kg 감량하면서 철저하게 공부했는데요.
양배추의 핵심인 비타민 U와 C는 수용성이라
물에 닿는 순간 국물로 다 녹아 나와요.
(국물까지 다 드실 거 아니잖아요? ㅎㅎ)​오늘은 영양소 손실 없이 100% 챙기고,
식감은 살리는 ‘무수분 조리법’ 딱 알려드릴게요.​​

𝟭. 물 없이 익히는 게 핵심!
(전자레인지 vs 찜기)

양배추를 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세척 후 묻어있는 물기’만으로
익히는 거예요.​

① 초간단 전자레인지법 (바쁠 때 강추)
양배추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내열 용기에 담아요.​

랩을 씌우고 구멍 뽕뽕 뚫어준 뒤 딱 3분!
결과: 아삭아삭하고 달큰한 맛이 극대화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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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찌는법 시간, 전자레인지 3분 vs 찜기 8분 (식감 비교) | 한끼공작소

② 촉촉한 찜기법 (속 편한 게 최고일 때)
김이 오른 찜기에 양배추를 엎어서 올려주세요.​

중불에서 약 7~8분 쪄주면 끝.
결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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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촉촉한 찜기법 (속 편한 게 최고일 때)
김이 오른 찜기에 양배추를 엎어서 올려주세요.​

중불에서 약 7~8분 쪄주면 끝.
결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이웃님의 취향을 딱 정해드릴게요.
아래 표를 보고 오늘 저녁 조리법을 선택해 보세요. 👇​

📝 [나의 양배추 식감 취향 테스트]​

Q. 평소 밥 취향은?
A. 꼬들꼬들 씹히는 된밥파다.
(👉 전자레인지 3분 추천!)​

B.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밥파다.
(👉 찜기 8분 추천!)​

Q. 같이 먹을 메인 반찬은?
A.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 매콤한 것
(👉 아삭한 식감으로 중화!)​

B. 강된장, 쌈장 등 밥 비벼 먹는 것
(👉 부드러운 식감으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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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𝟮. 농약 걱정 뚝! 세척 꿀팁
생으로 먹거나 찔 건데 농약은 어떡해요?
하시는 분들 계시죠?
식초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지 마세요.
오히려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녹차 가루를 탄 물이나 식초물에
딱 1분만 담가두세요.​

흐르는 물에 3번 헹구면 잔류 농약 걱정 끝!​

심지 부분은 과감하게 잘라내세요.
(여기에 질산염이 모여있을 수 있어요.)​

내취향이야 1 | 한끼공작소

저는 개인적으로 꼬들꼬들한 된밥에
아삭하게 전자레인지로 돌린 양배추를 싸서
쌈장 콕 찍어 먹는 걸 제일 좋아해요.
씹는 맛이 있어서 포만감이 훨씬 오래가더라고요! ㅎㅎ​​

이웃님들은 오늘 저녁,
어떤 식감을 선택하실 건가요?​

1번. 아삭아삭 전자레인지 (된밥 스타일)
2번. 보들보들 찜기 (진밥 스타일)​

댓글로 여러분의 ‘최애 식감’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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