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오이지무침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오이지무침레시피


며칠 전에 골마지 없이 완성된
오이지로 맛있는 오이지무침 만들었어요~
처음 담가 봤는데, 방법도 쉽고
생각보다 아주 맛있고 꼬들꼬들하게 되어서
혼자 흐뭇해 하면서 만들었어요:>
잘 절여진 오이지만 있다면
오이지무침 만드는법은
5분 만에 뚝딱 완성되기 때문에
밑반찬 없을 때 휘리릭 해서
예쁘게 식탁에 올려놓기만 하면 돼요.
아삭아삭한 이 아이는
라면 먹을 때도, 느끼한 음식 먹을 때도
깍두기처럼 빠지지 않고 함께 하면 되겠어요~
김밥의 단무지처럼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오이지무침 레시피!

재료 먼저 확인해 볼게요.
오이지무침레시피 재료 준비
오이지 2개
쪽파 1대
고춧가루 2 큰 술
알룰로스(설탕) 2/3 큰 술
식초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물 없이 담그기는 방법도 쉽지만,
소금만 들어갔던 예전 방식과 달리
물엿이 들어가서 많이 짜지 않아 좋아요.
간혹 식당에서 나오는 것을
먹었다가 짠맛에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ㅎㅎ 물부터 찾느라
아마도 예전 방식으로 담근
오이지로 무침을 해서 그렇겠죠?^^
짜지 않고 맛있는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잘 알려드릴게요~
한끼공작소만 믿고 따라오세요~


한끼공작소가
처음 만들어서 더 애정이 가요 ㅋ
오이가 이뻐 보이다니^^
얼마 전에 담았기 때문에
아직은 탱글한 모습이 더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쪼글 해 지구요.

원하는 두께로 채 썰어 주세요.
두께는 얇게 썰어도
두툼하게 썰어도 다 맛있어요.
잘 썬 오이지는 짠맛을 빼주기 위해
잠시 물에 담가주세요.

처음 담가본 후 오이지무침 해보는 거라서
살짝 기분이 업 되었는지
사진 찍는 걸 빼먹었어요.ㅎㅎ
10분에서 20 정도 담가두었다가
면 보를 이용해 꽉!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세요~
만약 시간 없을 때는
최대한 두께를 얇게 썰어주는 게 방법이고요.
좀 두껍게 썰어서 사용하고 싶으면
물에 담가서 손으로 조물조물 짜주면
좀 더 빠르게 짠 기를 뺄 수 있어요.

단! 그렇다고 짠 기를 너무 많이 빼면
자체의 맛이 다 없어져서
맛있는 양념으로 무침을 해도
고유의 맛이 덜하게 돼요~
적당하게 짠 기 빼는 거 잊지 마세요!


오이지무침레시피대로
차례대로 시작해 볼게요~
처음에 쪽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볼에 짠 기를 빼준 오이지를 담고
고춧가루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넣어주세요.

송송 썰어 둔 쪽파 1대 분량도 넣어 주세요.

알룰로스(설탕) 2/3 큰 술도 넣어주세요.
매실청을 넣어주셔도 맛있어요.
단맛은 늘 그렇듯 자체의 맛을 기준으로
개인의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오이의 짠맛과 아삭한 맛만 즐기고 싶다면
알룰로스(설탕)의 양은 줄이세요.

다음은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도 팍 넣어주세요.
마지막에 넣는 참기름은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르는 특유의 군내를
고소하게 바꿔주니까 잊지 마세요~
깨를 일부는 갈 거나
손바닥을 이용해서 가루로도 넣어주세요.
고소함이 한껏 더해질 거예요.

이제 힘을 주어 버무려주세요^^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정말 쉽죠?
고춧가루 색으로 점점 물들어 가면
입에서 저절로 군침이 돌아요 ㅎ
이미 얼마나 아삭하게 맛있을지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요~



짜잔~~!! 드디어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지무침레시피 완성됐어요.
정말 짠 기만 빼고 나면 딱 5분 컷이에요.
지금까지는 항상 시장에서
잘 담가진 것을 사 와서 사용했는데
이렇게 직접 담근 것을 무쳐보니
더 맛있어 보여요 ㅎ
이러니 자꾸 요리가 하고 싶어지죠^^

윤기가 좌르르 흐는 것이
흰밥에 올려서 먹기만 하면
정말 집 나갔던 입맛이 돌아올 거예요.
너무 오랜 시간 짠 기를 빼면 맛이 없으니
중간에 하나 먹어보면서
짠 기 정도를 꼭 체크해 보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물기는 정말 최대한 꼭 짜주세요.

보통 식초는 잘 안 넣는데
새콤하게 먹는 거 좋아해서 넣었더니,
새콤, 달콤, 짭조름한 게 딱이에요.
엄청 더운 날 시원한 물에 말아서
오이지무침하고 먹으면
거기가 무릉도원일 것 같아요~
냉장고 속에서 든든하게 있는
맛있는 오이지무침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