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양배추전 소스가 맛있는 양배추요리
요즘 날씨가 너무 이상해요
더웠다가~ 비 내렸다가~
날씨예보엔 눈이 온다 했다가~ ㅎㅎ
이렇게 추적추적해지는 날씨에는
역시 비 오는 창밖을 보며 먹는 음식
파전과 막걸리가 최고죠
하지만 너무 뻔한 부침개 말고
이번엔 색다른 전 먹고 싶네요
그러던 중 생각난 오코노미야끼!!!

일본에 가서 처음 먹었던 오코노미야끼
그땐 너무 짜고 달아서 좋은 기억은 없지만
집에 싱싱한 양배추가 있어서
내 마음대로 입맛에 맞게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ㅎㅎ
양배추는 생으로 먹거나 쪄서 먹거나
구워서 먹는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인데요
오코노미야끼도 소스만 조절하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주 좋아요..ㅎㅎ
아삭한 양배추가 듬뿍 들어간 오코노미야끼!
전과 부침개 사이인 양배추 요리
만들러 가보실까요^^


[재료]
양배추 200g
양파 3/4개
베이컨 5줄
새우 5마리
부침가루 1컵
물 1컵
달걀 1개
마요네즈
시판용 바비큐 소스
쪽파(선택)


오코노미야끼의 메인 재료
양배추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다 씻은 양배추는 야채 탈수기에 넣어서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양파도 양배추와 같이 얇게 채 썰어주고

베이컨도 얇게 썰어주세요


새우도 잘게 잘게 썰어주세요

물기를 턴 양배추를 큰 볼에 담아주고

양파와 베이컨, 그리고 썰어둔 새우까지 넣어주세요
이제 반죽물을 만들어 볼 거예요


부침가루에 물과 계란을 풀어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가루가 뭉치지 않을 정도로 풀어주고

준비해둔 재료에 반죽물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예쁘게 모양을 잡아가며 반죽을 올려줍니다


뒤집어서 반대쪽도 익혀주세요

양쪽이 노릇노릇하게 익었네요
이렇게만 먹으면 양배추전 양배추 부침개죠…ㅎㅎ
다이어트하는 분들은 지금 상태에서
먹어야 부담이 덜하겠죠^^


바비큐 소스(또는 돈가스 소스) 듬뿍 발라준 다음


마요네즈를 가늘고 예쁘게 그리고
신중하게 그려주세요..ㅎㅎ
바비큐 소스와 마요네즈의 궁합이
환상이네요^^
마지막으로 쪽파와 가쓰오부시까지
올려주면 맛있는 양배추요리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완성이에요!!!
마요네즈 데코가 가려질까 봐
가쓰오부시는 중앙에만 뿌린 건
안비밀…ㅎㅎㅎ

원래는 철판에다 만들어 먹는 음식이지만
이렇게 손쉽게 프라이팬에 부쳐서
먹어도 맛있네요
앞으로 비 올 때마다 생각나는 음식은
오코노미야끼일거 같아요!

너~~ 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 주에
두 번이나 해먹은 거 있죠..^^
만들기도 너무 쉬우니까
꼭 한번 시도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