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 떡볶이 이번엔 분식집 라볶이 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떡볶이 이번엔 분식집 라볶이 레시피
여고시절 학교 앞 분식점 최애 메뉴 라볶이
생각만 해도 타임머신 타는 느낌인데요~
편스토랑 류수영 떡볶이 레시피는
무조건 믿는 우리잖아요 ㅎ
드디어 분식집 라볶이 레시피 풀었어요.
간단한 건 말해 뭐해요?
영상 보다가 화면 뚫고 들어갈뻔했어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재료
진라면 1개
대파 1대
어묵 2장
밀떡
물 700ml
고추장 듬뿍 1T
설탕 1.5T
간장 1T
식용유
신상출시 편스토랑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 K 푸드 열풍의
주인공이기도 한 떡볶이는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요리가 탄생하는데요~
떡볶이와 라면의 만남이면
맛보장은 확실한 거잖아요
더군다나 어남 선생의 레시피라면 더더욱!!




대파는 길게 한번 가른 뒤
4~5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라면 자체의 기름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별도로 파 기름을 내지 않아요~
팬에 썰어준 파를 넣어주세요.


요리의 맛은 물의 양 조절이 중요한데요
보통 라면을 끓일 때 500ml를 넣는데
여기에 한 컵만 더 추가해서 약 700ml 넣어주세요.




중요한 양념^^
완전 초초초 간단해요.
설탕, 간장, 고추장 그리고 라면 스프








대파와 물이 있는 팬에
라면스프 1/2,
설탕 1.5T
간장 1T
고추장 듬뿍 1T 넣고 끓여주세요.
어남선생 팁은
라면스프 1/2을 꼭 지키라는 거예요.
만약 입맛에 따라 좀 싱겁다면
꼭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조절하세요.


팔팔 끓으면
어묵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밀떡을 취향껏 넣어주세요.
밀떡을 넣고 3분 정도 끓이면 돼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고춧가루 0.5 ~ 1T를 추가해 주세요.



밀떡이 통통하게 부풀면
지금이 바로 라면을 넣어줄 때예요.
라면을 넣고 3분 정도만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라면을 넣는 순간 국물이 졸게 되고요~
점점 더 완벽한 분식집 라볶이가 되는 거죠 ㅎ



와우~~~ 라볶이의 면은
너무 익히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끓이는 것이 포인트에요!!!
그 시절 교복 입고 방앗간처럼 들렀던 분식집
누구나 좋아했던 라볶이 ㅎ
편스토랑 류수영 떡볶이 레시피는
정말 박수받아 마땅해요!
어찌 이렇게 초간단으로 만들까요?
요즘 아이들 방학이 한창이죠?
삼시 세끼 차려주기 정말 힘드실 텐데~
한 끼는 이렇게 간단하지만
맛있는 메뉴로 픽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