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어남선생 쟁반막국수 만들기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어남선생 쟁반막국수 만들기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쟁반막국수’ 만들어볼게요~~


연겨자를 넣는 비법이 막국수의 맛을
한층 더 살려주는데요,
함께 만드는 법 알아볼까요?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씨가 선보인
이 레시피, 정말 맛있답니다.
류수영 쟁반막국수 만들기
[재료]
메밀면 300g, 양파 1/2개,
상추 5장, 오이 1/2개, 양배추 1/4개, 조미김
어남선생 [양념장 레시피]
고춧가루 3 큰 술, 설탕 3 큰 술, 식초 3 큰 술,
양조간장 5 큰 술, 물 5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추장 듬뿍 1 큰 술,
연겨자 도토리 크기만큼,
통깨 듬뿍 1 큰 술,
편스토랑








쟁반막국수의 매력은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은데요..
그래서 이번 어남선생 레시피에 더해
제가 먹고 싶은 야채를 추가해 줬어요
우선 야채들은 채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채칼로 슥슥 ~~

큰 냄비에 물 넣어 끓으면 메밀면을 넣어
4분간 삶아주세요


찬물에 비벼주며 헹궈주세요
전분기를 없애고 면의 탄력을 살려줍니다.









막국수의 맛을 살리는 핵심 바로 연겨자!
연겨자가 막국수의 맛을 한층 더
깊고 풍부하게 만들어줘요


이제 제일 중요한 양념장 소스 만들어볼게요
고춧가루 3 큰 술, 설탕 3 큰 술, 식초 3 큰 술,
양조간장 5 큰 술, 물 5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고추장 듬뿍 1 큰 술,
연겨자 도토리 크기만큼, 통깨 듬뿍 1 큰 술
넣어 잘 섞어주세요



메밀면 물기를 잘 제거한 후,
큰 접시에 상추 깔아주고,
썰어놓은 양배추, 양파, 당근, 깻잎도
올려줍니다.
삶아놓은 메밀국수 올린 후,
양념장 소스를 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오이와, 조미김 올리고
통깨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생각보다 만들기 쉽죠?
이렇게 만든 쟁반막국수는 정말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고 맛있어요.
제가 이 요리를 처음 만들었을 때,
가족들이 엄지척해준 메뉴였어요.
사실 저도 2년 전부터 연겨자 넣은
레시피로 만들었었는데 훨씬 맛있어서
지금까지 넣고 만든답니다.

쟁반막국수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새콤달콤 그리고 시원함이에요.
차가운 면과 아삭한 오이,
그리고 새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청량감을 선사하죠.

게다가 연겨자의 알싸한 맛이 더해져
더위에 지친 입맛을 확 살려준답니다.

편스토랑 보는데 류수영 님이 족발도 만들어
함께 먹는데 어찌나 먹고싶던지요..ㅎㅎ
그러나 족발까지는 무리고,
점심으로 먹는 거라 쟁반 막국수만으로도
충분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쟁반막국수에
삼겹살을 곁들여 먹어도 좋더라고요.
고소한 삼겹살과 시원한
막국수의 조화, 정말 환상적이에요

쟁반막국수로 이번 여름을
시원하고 맛있게 보내세요!
자, 이제 앞치마 두르시고 주방으로 고고!
맛있는 쟁반막국수 만들기,
함께 도전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