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그린티 냉소바 땅콩버터 요리 면사랑 메밀면 메밀소바 만들기

피넛 그린티 냉소바 땅콩버터 요리 면사랑 메밀면 메밀소바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에 만들어본 새로운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피넛 그린티 냉소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밥보다는
면 요리가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녹차메밀면으로 뭔가 특별한 걸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적이다 발견한
땅콩버터로 소스를 만들어 보았죠~​

처음에는 ‘이게 과연 맛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한 입 먹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녹차의 은은한 향과 땅콩버터의 고소함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게다가 오이와 참외의 시원함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여름 별미가 탄생했답니다!​​

피넛 그린티 냉소바
땅콩버터 요리
면사랑 메밀면
메밀소바 만들기

자, 이제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

만드는 방법:

먼저 녹차메밀면을 삶아주세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0초 정도만 삶아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면이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삶은 면은 찬물에 헹궈 식혀주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땅콩버터가 잘 풀어지도록 열심히 저어주세요

오이는 채 썰고, 참외는 얇게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베이컨은 잘게 잘라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준비된 면에 소스를 부어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예쁜 그릇에 버무린 면을 담고, 그 위에 오이, 참외, 베이컨을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깻잎을 곱게 채 썰어 올리고, 핑크후추를 뿌려주면 완성!

이 요리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녹차메밀면과
땅콩버터의 조화예요. 메밀의 고소함,
거기에 땅콩버터의 크리미한 맛이 더해져
정말 독특하면서도 맛있답니다.ㅎㅎ

게다가 오이와 참외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이
더해져 더운 여름에 딱이에요.
베이컨의 짭조름한 맛도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줘요:)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거있죠:)​

평범한 냉면에 지루하셨다면,
이 ‘피넛 그린티 냉소바’로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해보세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리에 자신이 없으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 정도면 초보자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팁 하나!
땅콩버터 대신 아몬드 버터나 캐슈 버터로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의 ‘피넛 그린티 냉소바’ 도전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여러분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탄생하면 꼭 공유해주세요.
즐거운 요리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