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 만들기 간단한 육수 소스 레시피 재료까지 20분이면 천상의 맛!
Ingredients
- [재료]
샤브용소고기 300g,어묵 4장, 알배추 1통, 깻잎 20장, 청경채, 표고버섯 2개, 각종버섯, 우동면
육수: 물 1000ml, 국시장국(시판용)100ml - [밀푀유나베 소스]
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 다진거 조금
또는 시판용 칠리소스
Directions
- 야채와 버섯을 손질하고, 알배추-어묵-깻잎-소고기 순으로 겹겹이 쌓습니다.
- 냄비 높이에 맞춰 재료를 썰어 돌려 담고, 중앙에 버섯과 채소를 채웁니다.
- 물 1000ml와 국시장국 100ml를 섞은 육수를 부어 끓입니다.
- 양파·청양고추를 다져 만든 소스에 고기와 채소를 찍어 즐깁니다.
Nutrition Facts
날이 많이 풀렸지만 그래도
저녁이 되면 으슬으슬 추워용~~
이렇게 추운날엔 뜨~끈 한 국물이 최고인데 말이죠:)
겹겹이 쌓아서 집어먹는 재미가 남다른
밀푀유나베가 생각나는 날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국물도 끝내주지만
건더기가 풍성해서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는
밀페유나베를 가져와봤어요

밀페유나베는
프랑스어 ‘밀푀유’ 와 일본어 ‘나베’의 합성어로
소고기랑 배추 등 각종 야채를 주 재료로 한 전골 요리에요
따뜻한 국물에 고기와 야채들을 건져먹고
맨 마지막엔 우동사리나 만두 칼국수면등을
넣어 한그릇 음식으로도 훌륭한
밀푀유나베!
지금 만들러 가보실래요?


[재료]
샤브용소고기 300g
어묵 4장
알배추 1통
깻잎 20장
청경채
표고버섯 2개
각종버섯
우동면
[육수]
물 1000ml
국시장국(시판용) 100ml
[밀푀유나베 소스]
간장 3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 다진거 조금
또는 시판용 칠리소스

밀푀유나베 소스를 먼저 만들어 볼게요
양파를 잘게 다져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잘게 다져주세요




잘게 다진 양파와 고추를 넣은 볼에
간장 3큰술, 설탕 식초 1큰술
참기름 1/2 큰술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표고버섯은 예쁘게 칼집을 내어 모양을 내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밀푀유를 만들어볼게요
알배추 잎 위에 어묵, 깻잎, 소고기 순으로 쌓아주세요

한 번 더 알배추, 어묵, 깻잎, 소고기 순으로 쌓아주세요

같은 방법으로 총 3번을 반복해서 쌓아주세요
벌써부터 색이 너무 예쁘네요~



겹겹이 쌓아 올린 고기와 야채들은
냄비 높이에 맞게 1/2 또는 1/3로 썰어주세요

차곡차곡 겹들이 보이게끔 냄비에 둘러줍니다



가운데는 버섯과 각종 야채들로 꽉꽉 채워주세요
저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그리고 팽이버섯을 넣어주었어요


물 1리터를 넣어주고

국시장국 100ml를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육수를 간단히 만드는 방법중
국시장국 많이 사용해요…
간단해서 좋고, 감칠맛도 좋고
국물맛이 정말 끝내줘요~)

그러면
밀푀유나베 완성~~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쯤
야채와 함께 건져서 소스에 폭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추운 날 몸에도 마음에도 온기를
가득 채워줄 밀푀유나베^.^
20분이면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그 요리 – 밀푀유나베
오늘의 한 끼로 어떠세요?
저의 오늘 하루는 든든했어요!
여러분의 하루도 든든하셨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