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계란밥 레시피, 일본 소스로 1분 완성! 버터 꿀조합 (초간단 아침메뉴)
바쁜 아침, 1분 만에 뚝딱 만드는
초간단 간장계란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일본 여행 선물로 받은 소스로
만들어봤는데 대박이네요!
안녕하세요! 맛있는 꿀팁을 전하는
‘한끼공작소’입니다. :)
이웃님들, 오늘 아침 식사 하셨나요?
저는 아침마다 전쟁이에요. ㅠㅠ
눈도 안 떠지는데 국 끓이고 반찬 꺼내기
너무 귀찮잖아요.
그런데 며칠 전, 일본 여행 다녀온 언니가
“이거 요물이야~” 하면서 툭 던져준
선물이 하나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이거 하나로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웠습니다.
너무 간편하고 맛있어서 우리 이웃님들께도
얼른 알려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알고 보니 쿠팡에서도 팔더라고요?! 대박…ㅎㅎ)
𝟭. 톡! 꺾으면 끝? 세상 편한 계란 간장
짜잔~ 바로 요 녀석입니다.
일본 여행 가면 돈키호테에서 무조건
쟁여온다는 그 유명한 ‘계란 간장 소스’예요.
보통 간장계란밥 해 먹으려면 간장 따르다가 왈칵!
쏟거나 숟가락 설거지 나오잖아요?
이건 캡슐처럼 생겨서 반으로 ‘톡!’ 꺾으면
소스가 쭉~ 나옵니다.
손에 묻을 일도 없고 양 조절할 필요도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아이디어 진짜 칭찬해👏)
𝟮. 한끼공작소의 ‘맛없없’ 꿀조합 (feat. 버터)
그냥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는 저만의 치트키를 썼죠.
✅ 준비물:
갓 지은 따끈따끈한 흰 쌀밥 (필수!)
계란 간장 소스 1개
버터 한 조각 (⭐⭐⭐⭐⭐ 별 다섯 개!)
따뜻한 밥 열기에 버터를 사르르 녹이고,
그 위에 짭조름하고 달큰한 소스를 뿌려서
쓱쓱 비벼주면… 와,
진짜 냄새부터 미쳤습니다. ㅠㅠ
어릴 때 엄마가 마가린에 간장 넣고 비벼주시던
그 추억의 맛 아시죠?
딱 그 맛인데, 뭔가 풍미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가쓰오부시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𝟯. 바쁜 아침, 이제 굶지 마세요
솔직히 이거 하나면 반찬 없어도
김치 하나만 놓고 한 그릇 뚝딱 가능합니다.
저처럼 아침잠 많으신 분들,
혹은 아이들 아침밥 전쟁 치르시는 분들에게
진짜 강추해요.
검색해보니 쿠팡에도 팔더라고요?
(역시 없는 게 없는 한국…ㅋㅋ)
가격은 음….. 그래도 몇 개 더 쟁여두려고요.
“입맛 없을 때, 밥하기 귀찮을 때!”
버터 한 조각에 간장 소스 톡! 기억하세요.
오늘도 든든하게 드시고 힘내세요! 아자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