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에프(에어프라이어) 180도 아님! SNS 에르메스 고구마 비법 (온도/보관)
요즘 SNS에서 난리 난
‘에르메스 군고구마’ 보셨나요?”
커다란 숨 쉬는 항아리에서 은근한 불로
오~랫동안 구워내서, 껍질만 까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는 그 명품 고구마요! 🍠

저도 릴스에서 보고
너무 먹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맛의 핵심 비밀이 ‘항아리’ 보단
‘온도’ 에 있더라고요.

대부분 에어프라이어로 군고구마
구울 때 습관적으로 180도나 200도
누르시죠? 땡!
그러면 절대 ‘에르메스 맛’이 안 납니다. ❌
오늘은 제가 집구석 에프로
유명 맛집의 ‘항아리 저온 숙성’
비법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마의 시간’ 만 알면,
우리 집 고구마도 명품이 됩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


📋 재료
고구마 (중간 사이즈 추천),
핵심 포인트: 인내심
(천천히 구워야 달아집니다!)
🔍한끼공작소 맛 비법:
왜 180도가 아닐까?
고구마 속의 전분이 당분으로 변하려면
‘베타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이 효소는 60도 정도의 은근한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하며 단맛을 끌어올려요.
처음부터 에프에 180도~200도로
확 구워버리면?
효소가 일할 시간도 없이 익어버려서
단맛은 적고 퍽퍽해지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저온에서 오래” 굽는 전략을 씁니다.
✎﹏﹏﹏﹏﹏﹏﹏﹏﹏﹏﹏﹏﹏﹏﹏﹏
👨🍳 꿀 뚝뚝 군고구마 황금 레시피
𝟭. 세척 및 손질 (양끝을 잘라라?)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뒤,
양쪽 끝을 1cm 정도 살짝 잘라주세요.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당도가 농축되고,
나중에 꿀이 보글보글 끓어 넘치는
비주얼을 볼 수 있어요!
(터짐 방지도 됩니다.)

저도 양끝을 자르는걸 깜빡하고있다가
중간쯤에 꺼내서 다시 잘라주었어요..ㅎㅎ
𝟮. 1차 굽기: 저온 숙성
(여기가 핵심 ⭐)
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겹치지 않게 넣고 설정하세요.
온도: 110도
시간: 30분
(Tip: 이 시간 동안 고구마 속 전분이
꿀로 변신합니다.
절대 조급해하지 마세요!)

𝟯. 2차 굽기:
껍질 분리 & 카라멜라이징
이제 온도를 올려서 껍질과 속을
분리하고 불맛을 입힐 차례입니다.
온도: 160도 (180도 아님!)
시간: 50분
(Tip: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꿀이 골고루 퍼집니다.)

📢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원킬’ 세팅값
에프로 “두 번 돌리기 너무 귀찮아요!”
하시는 분들은 딱 이것만 기억하세요.
👉 160도에서 50분~1시간
(크기에 따라 조절)
절대 180도 넘기지 마세요.
160도가 ‘마의 온도’입니다.
은근하게 오래 구워야 껍질 안에서
꿀이 팡팡 터집니다.
✎﹏﹏﹏﹏﹏﹏﹏﹏﹏﹏﹏﹏﹏﹏﹏﹏
🍠 남은 고구마 보관법
(아이스 고구마)
이렇게 맛있게 구운 고구마,
한 번에 다 못 드신다면?
절대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전분이 노화되어 맛이 없어집니다.
식힌 군고구마를 랩이나 지퍼백에 하나씩 쌉니다.
‘냉동 보관’ 하세요.
먹기 1시간 전에 꺼내두면,
카페에서 파는 3천 원짜리
‘아이스 군고구마’가 됩니다.
(샤베트처럼 떠먹으면 대박!)
🍯 결과물 확인




보이시나요?
껍질을 깠을 때 고구마 살이 껍질에
하나도 안 붙고 쏙 빠지죠?
그리고 저 윤기 좔좔 흐르는 꿀… 😋
이게 바로 ‘저온 조리’의 힘입니다.
이번 주말, 비싼 간식 사 먹지 말고
에어프라이어로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군고구마 만들어보세요.
온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퍼지면
그게 바로 행복이죠!
이웃님들의 고구마 취향은?
➊. 목 막혀도 좋아!
구수한 밤고구마 파”
➋. 촉촉하고 달달한 게 최고!
꿀고구마 파
댓글로 1번 vs 2번, 알려주세요!
(저는 무조건 2번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