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레시피
레시피

간단 두부조림 만들기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정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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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두부조림 만들기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정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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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조림 양념장은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반찬 중 하나죠~​

부드러운 두부와 맛있는 양념장이
조화를 이루어, 밥 한 그릇 뚝딱하고
조금 더 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하죠 ㅎ​

남편도 좋아하는 최애 반찬 중 하나
냉장고에 항상 여유롭게 준비하고 있어요.​

팬에 기름 두르고 두부 굽기 시작하면
주방에 괜히 어슬렁 어슬렁 ㅎ​

분명히 밥반찬으로 시작했는데
막걸리를 사 와야 하는지 고민하는:0
술안주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간단 두부조림 양념장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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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만들기는
걸리는 시간만 간단한게 아니고
준비하는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그런데 완성하고 나면
정말 근사하고 맛있는 반찬이 된단 말이죠~

재료준비

간단 두부조림 만들기
[재료]
두부 1모 300g
대파 1/3대

두부조림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듬뿍 2 큰 술
진간장 2.5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물 5 큰 술

요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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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부조림 만들기는
300g 정도 되는 한 모 준비했어요.​

금방 만들어서 따듯하게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있다가 차갑게 먹어도 맛있어요.​

여유 있게 하시려면 두부를 더 준비하시고,
양에 따라서 양념장 비율을 조절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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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칠 때 으스러지지 않도록
도톰한 두께로 썰어 주세요.​

평소에 더 도톰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제가 한 거보다 두께를 더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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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을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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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한 팬에 식용유 두른 후 두부를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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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세요.​

어릴 때는 두부 부침이 맛있는지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 나니까 기름에 노릇하게 부쳐서
간장만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어른이 되면 입맛이 변한다는
엄마 말씀을 그때는 몰랐는데~
어린이에서 어른이 입맛으로 점차 변해가면서
나이도 한 살 두 살 먹게 되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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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또는 쪽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여기에 평소에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같이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청양고추가 들어가면
뭔가 더 감칠맛이 느껴지기도 해요.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듬뿍 2 큰 술, 진간장 2.5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물 5 큰 술
모두 섞어줍니다.​

맛있어져라~~~!!!​

양념장이 맛있어야
두부조림이 완성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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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익은 두부 위로
썰어둔 파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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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있게 섞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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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 중약불에 졸여주면 됩니다.


따로 저어줄 필요 없이
중약불에 은근하게 그대로 조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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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 정도만 졸여주시면 매콤하면서도
정말 맛있는 두부조림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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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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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짧은 시간에
잘 조려지기 때문에
3~4분 정도만 졸여도 충분해요!​

따듯할 때 밥 위에 올려서
한 수저 입으로 가져가면
매콤함과 흰쌀밥의 조화가 정말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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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고,
노릇하게 두부 구워내면
저절로 완성되는 두부조림 만들기~
쉬워도 너무 쉽죠? ㅎ​

요렇게 간단한 아이 하나가
식탁 위에 올려지면
밥도둑 돼버려요 :0​

막걸리 한 잔 반주로 곁들이면서
맛있게 냠냠했답니다!​

냉장고 속 재료 꺼내서
오늘도 맛있는 요리로 행복하세요~!

조은하루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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