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국인데 어떤 날은 짜고
어떤 날은 밍밍하지 않으세요.
그때그때 손대중으로 하니
간 맞추기가 매번 달라져요.

한 번 종이에 적어두면
다음부터는 고민이 확 줄어요.
간 맞추기는
물 양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양념을 맞추는 거예요.
물 4컵에 국간장 2큰술이
맑은 국 간의 기본선이고,
찌개는 물을 줄이고 양념을 늘려요.
물부터 정하기,
간은 끝에서 맞추기,
짜면 물로 되돌리기.
모두 2인분 기준이고,
맑은 국은 물 4컵(800ml),
찌개는 물 2~2.5컵이에요.
간 맞추기는 마지막에
한 술씩 더하며
맛보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한눈에 보는 간 비율 12가지

1. 된장찌개
재료: 물 2.5컵(500ml),
된장 2, 고춧가루 1, 다진마늘 1
만들기·포인트: 20분 끓이고
간 맞추기는 된장이 짜면 1.5로.
2. 김치찌개
재료: 물 2.5컵, 김칫국물 3,
고춧가루 1, 국간장 0.5
만들기·포인트: 20분 끓이고
신 김치면 설탕 반 술로 균형.
3. 미역국
재료: 물 4컵, 국간장 2,
참기름 1, 다진마늘 0.5
만들기·포인트: 15분 끓이고
간 맞추기는 국간장으로만.
4. 북엇국
재료: 물 4컵, 새우젓 1,
참기름 1, 다진마늘 0.5
만들기·포인트: 12분 끓이고
간은 새우젓으로 맑게 잡아요.

5. 콩나물국
재료: 물 4컵, 새우젓 1,
다진마늘 0.5
만들기·포인트: 뚜껑 닫고 5분,
간 맞추기는 소금 반 술로 마무리.
6. 순두부찌개
재료: 물 2컵(400ml),
고춧가루 1.5, 국간장 1, 다진마늘 1
만들기·포인트: 10분 끓이고
물이 적으니 간을 약하게 시작.
8. 계란국
재료: 물 4컵, 국간장 1,
소금 0.5
만들기·포인트: 끓는 물에
계란 풀고 1분, 간은 소금으로.

9. 어묵국
재료: 물 4컵, 국간장 1,
소금 0.5, 다진마늘 0.5
만들기·포인트: 10분 끓이고
어묵 간이 있으니 심심하게.
10. 김치콩나물국
재료: 물 4컵, 김치 한 줌,
국간장 1, 고춧가루 0.5
만들기·포인트: 10분 끓이고
간 맞추기는 김치 짠맛 보고.
11. 황태국
재료: 물 4컵, 국간장 1,
새우젓 0.5, 참기름 1
만들기·포인트: 황태 볶고 12분,
간은 국간장과 새우젓 반반.
12. 감자국
재료: 물 4컵, 국간장 1.5,
소금 0.5, 다진마늘 0.5
만들기·포인트: 감자 12분,
간 맞추기는 국간장으로 먼저.
🥄 기본 간 공식
맑은 국은 물 4컵에 국간장 2,
찌개는 물 2.5컵에 양념 넉넉,
간 맞추기는 늘 마지막에.
짜면 물 반 컵으로 되돌리고,
싱거우면 국간장이나
소금을 반 술씩 더해요.
간 맞추기가 어긋날 때 이렇게
너무 짜면
물이나 두부를 더하고,
싱거우면 소금 말고
국간장부터 반 술 넣어요.
찌개가 겉돌면
한소끔 더 끓여야
간이 재료에 배어들어요.
대표로 기억해둘 기준 한 가지
같은 1큰술이라도
국간장은 색과 감칠맛,
소금은 깔끔한 짠맛이에요.
맑은 국은 국간장으로 색을 내고
부족한 간만 소금으로
마지막에 채우면 안정적이에요.
장 보실 때는 이 세 가지만
확인하면 간 맞추기가 한결 쉬워요.
FAQ
Q. 국간장과 진간장은 같은 건가요?
A. 국간장은 색이 옅고 짠맛이 세요.
국·찌개 간에는 국간장,
조림·볶음엔 진간장이 어울려요.
Q. 소금으로만 간을 하면 안 되나요?
A. 됩니다.
다만 색과 감칠맛이 덜하니
맑은 국은 국간장을 조금 섞어요.
Q. 찌개가 너무 짜졌어요.
A. 물을 조금 붓고
두부나 감자를 더 넣어
한소끔 더 끓이면 완화돼요.
Q. 비율대로 했는데 싱거워요.
A. 재료에서 물이 나왔을 수 있어요.
2~3분 더 졸이고
그래도 싱거우면 반 술만 더.
Q. 육수 없이 물만 써도 되나요?
A. 됩니다.
멸치·다시마 몇 조각이면
같은 비율에서도 더 진해져요.
물부터 정하고,
간은 끝에서 맞추고,
짜면 물로 되돌리기.
맑은 국은 물 4컵에 국간장 2,
찌개는 물 2.5컵에 양념 넉넉,
부족한 간만 소금으로.

여러분은 어떤 국의
간 맞추기가 제일 어려우세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편에 찌개 비율만
따로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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