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메뉴 아직도 못 정했다면 — 두부 한 모로 온 가족 한 끼 10가지
두부 한 모면 300그램 안팎, 온 가족 단백질 반찬이 나와요. 고기값 부담되는 날일수록 한 모로 저녁상을 ...
두부 한 모면 300그램 안팎,
온 가족 단백질 반찬이 나와요.
고기값 부담되는 날일수록
한 모로 저녁상을 차려봐요.

보통은 부침이나 찌개만 떠올리시는데요.
같은 한 모로 열 가지가 나옵니다.
핵심은 딱 세 가지예요.
찌개엔 말랑한 찌개용,
부치거나 구울 땐 단단한 부침용,
남으면 물에 담가 냉장하기.
기준을 먼저 말씀드리면
아래는 3~4인분, 한 모 300그램 기준.
양념은 입맛대로 조절하세요.
한눈에 보는 두부 요리 10가지

1. 두부조림
간장 2 설탕 1 물 3 비율에
한 모를 도톰하게 썰어 넣어요.
양파 깔고 국물 자작하게 졸여요.
2. 두부부침
물기 뺀 부침용을 노릇하게 굽고
간장 양념장만 얹으면 끝이에요.
중불로 앞뒤 세 번씩 지져요.
3. 마파두부
다진 고기 조금 볶다 두반장 넣고
깍둑 썬 한 모를 넣어 끓여요.
밥에 얹으면 든든한 저녁이 돼요.
4. 순두부찌개
부드러운 순두부 한 봉에
새우젓 간, 달걀 하나 풀어
얼큰하게 끓이면 속이 풀려요.

5. 두부덮밥
부친 것을 채소와 함께 볶아
밥 위에 올리고 양념장 둘러요.
바쁜 날 십 분이면 차려져요.
6. 두부스테이크
물기 꾹 짜 으깨 반죽하고
달걀·빵가루 섞어 도톰하게 부쳐요.
케첩 소스면 아이들이 잘 먹어요.
7. 두부김치
신 김치를 기름에 볶아 접시에 깔고
데운 한 모를 도톰하게 썰어 곁들여요.
따뜻할 때 같이 먹으면 딱이에요.
8. 두부계란전
으깬 한 모에 달걀·부추 섞어
한 술씩 떠 노릇하게 부쳐요.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좋아요.

9. 두부냉채
데쳐 식힌 한 모를 큼직하게 썰고
오이·양파에 새콤 간장소스 뿌려요.
늦여름 입맛 없을 때 시원해요.
저는 참깨드레싱넣은 두부 샐러드로 만들어봤어요
10. 두부강된장
된장에 애호박·양파 다져 자작하게 끓이고
으깬 한 모 섞어 쌈장처럼 써요.
상추쌈에 올리면 한 끼가 돼요.
부칠 땐 물기를 눌러 빼고
센불 말고 중불로 지지세요.
조릴 땐 도톰하게 썰어야 안 부서져요.
두부는 물이 생명이에요.
개봉하고 남으면 새 물에 잠기게 담가
냉장하고 물은 매일 갈아주세요.
그렇게 두면 이삼 일은 신선해요.
결국 맛의 절반은 신선한 재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부침용과 찌개용 뭐가 달라요?
A. 부침용은 단단해 안 부서지고
찌개용은 부드러워 국물에 좋아요.
Q. 냉동해도 되나요?
A. 얼리면 스펀지처럼 구멍이 나요.
그 식감 살려 조림·볶음에 쓰면 돼요.
Q. 아이 반찬으로 뭐가 좋아요?
A. 스테이크나 계란전이 부드러워
잘 먹어요. 간은 슴슴하게 하세요.
찌개엔 찌개용,
구울 땐 부침용.
조림·덮밥은 간장 2 설탕 1 물 3.
남으면 물에 담가 냉장,
이삼 일 안에 드세요.
한 모로 온 가족 단백질 저녁 끝이에요.

저장해두고 장 볼 때마다 꺼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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