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 안 켰는데 — 푸짐한 여름 쌈밥 한 상 10가지
쌈장 황금비율은 된장 2에 고추장 1, 여기에 다진마늘 0.5·참기름 1이면 끝입니다. 불 한 번 안 켜도 채소 ...
쌈장 황금비율은 된장 2에 고추장 1,
여기에 다진마늘 0.5·참기름 1이면 끝입니다.
불 한 번 안 켜도
채소 씻고 장만 무치면 한 상이 차려져요.
보통은 고기 구워야 쌈이라 여기시는데요.
여름엔 불 앞이 제일 괴롭잖아요.
밥 한 공기에 채소, 장 두세 가지,
무침 곁들이면 그게 여름 쌈밥 한 상입니다.

장은 된장 2에 고추장 1,
채소는 씻어서 물기 탈탈,
무침은 고춧가루·간장·식초 1:1:1.
한눈에 보는 여름 쌈밥 한 상 10가지

1. 기본 쌈장
재료: 된장 2 · 고추장 1 · 다진마늘 0.5
· 참기름 1 · 깨 1
만들기: 그릇에 다 넣고 고루
섞기만 하면 됩니다.
포인트: 된장 2에 고추장 1,
이 비율만 외우세요.
2. 견과 쌈장
재료: 기본 쌈장 한 그릇 ·
다진 땅콩이나 호두 1
만들기: 기본 쌈장에 다진 견과를 섞습니다.
포인트: 고소한 알갱이가 씹혀
쌈이 든든해져요.
삼겹살 먹을때도 자주만드는 견과류 쌈장 레시피에요!
3. 참치 쌈장
재료: 쌈장 2 · 기름 뺀 참치 3큰술
만들기: 참치 기름을 꼭 짜고 쌈장에 비빕니다.
포인트: 불 없이도 밥도둑,
상추쌈에 얹으세요.
4. 매콤 강된장풍 비빔장
재료: 된장 2 · 고추장 1 · 올리고당 1
· 다진 청양고추 반 개
만들기: 재료를 다 섞어 되직하게 만듭니다.
포인트: 강된장은 원래 끓이지만,
불 없이즐기려면 이렇게 섞어
쌈장처럼 쓰면 됩니다.
끓여서 만든 강된장 레시피는 여기!

5. 쌈채소 골라 담기
상추와 깻잎을 기본으로,
치커리·적근대·청경채를 섞으면
쓴맛과 아삭함이 골고루 납니다.
6. 쌈채소 겉절이
큼직하게 찢은 채소에
고춧가루 1·간장 1·식초 1,
다진마늘 0.5·참기름·깨로 무칩니다.
7. 오이무침
오이 하나를 어슷 썰어
고춧가루 1·식초 1·설탕 0.5로 무칩니다.
8. 부추무침
부추 한 줌에 간장 1,
고춧가루 0.5·참기름·깨를 살살 버무려요.

9. 쌈무·양파절임 곁들이
시판 쌈무나 양파절임을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콤한 한 입이 됩니다.
10. 쌈밥 도시락 구성
밥 한 공기 옆에 채소·장·무침을 담고
김 몇 장 곁들이면 도시락도 됩니다.
🥄 쌈장 레시피
기본은 된장 2에 고추장 1,
매콤하게는 청양고추 반 개,
고소하게는 다진 견과 1.
싱겁거나 텁텁할 때 이렇게 살려요
장이 텁텁하면 참기름 반 술과
올리고당 반 술을 더해 보세요.
윤기가 돌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집니다.
무침이 물처럼 흥건하면
채소 물기를 덜 짠 탓이에요.
찢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세요.
대표로 기억해둘 한 가지
여름 쌈밥은 장 두 가지가 절반을 맡아요.
기본 장 한 통, 매콤 비빔장 한 통만
미리 만들어 두면 채소만 씻어
사흘은 한 상이 뚝딱 나옵니다.
쌈채소는 씻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비닐에 담아 냉장하면 사나흘 신선해요.
씻은 채소는 그날 안에 드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만든 장은 얼마나 두고 먹나요?
A. 참기름과 다진마늘이 든 장은
쉬기 쉬우니 사나흘 안에 드세요.
Q. 강된장은 꼭 끓여야 하나요?
A. 제대로 된 강된장은 끓이지만,
불 없이는 되직한 비빔장으로 대신합니다.
Q. 아이도 먹을 순한 장은요?
A. 청양고추를 빼고 올리고당을
반 술 더하면 순한 맛이 됩니다.
쌈장은 된장 2에 고추장 1,
무침은 고춧가루·간장·식초 1:1:1.
채소는 씻어 물기 탈탈,
불은 한 번도 안 켜도 됩니다.

더운 날 저녁상에 꺼내 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장부터 만들어 보시겠어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편에
쌈 싸 먹기 좋은 밑반찬도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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