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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1등 반찬집 멸치볶음 비법, 다음 날도 안 딱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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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1등 반찬집 멸치볶음 비법, 다음 날도 안 딱딱한 이유

멸치볶음 해놓고 다음 날 꺼냈는데 딱딱하게 굳어 있던 적 있으시죠 저는 그게 멸치가 오래돼서 그런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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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해놓고

다음 날 꺼냈는데

딱딱하게 굳어 있던 적 있으시죠

저는 그게 멸치가 오래돼서 그런 줄 알았어요

새로 산 멸치로 해도

똑같이 굳더라고요

시장 1등 반찬집 멸치볶음 비법, 다음 날도 안 딱딱한 이유

두 가지를 바꿨더니 달라졌습니다

첫째, 멸치를 마른 팬에 먼저 볶습니다

기름도 넣지 말고

멸치만 중불에 30초

냉동실에 있던 멸치는

콤콤한 냄새와 습기를 같이 머금고 있어요

이걸 날려야

비린내가 안 남습니다

시장 1등 반찬집 멸치볶음 비법, 다음 날도 안 딱딱한 이유

둘째, 간장을 넣지 않습니다

시장 반찬집에서 파는 멸치볶음이

색이 밝고 부슬부슬한 이유예요

간장을 넣으면

수분이 늘어서 오래 볶게 되고

그러다 식으면 딱딱해집니다

레시피는 정말 간단해요

재료 (잔멸치 150g 기준)

잔멸치 150g

식용유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청양고추 1개(선택)

양념

올리고당 2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시장 1등 반찬집 멸치볶음 비법, 다음 날도 안 딱딱한 이유

만드는 법

마른 팬에 멸치만 넣고 중불 30초

톡톡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꺼냅니다.

체에 한 번 쳐서

부스러기 가루를 털어냅니다.

이게 남으면 텁텁해져요

팬에 기름과 다진 마늘,

청양고추로 향만 내고

멸치를 넣고 30초 정도 굴립니다

불을 끄고 설탕과 올리고당

잔열로만 버무린후

참기름과 통깨로 마무리 하면 완성

예전엔 올리고당을 불 켠 채로 넣었는데

그때마다 엿처럼 뭉치더라고요…

다들 한번쯤 그런 경험 있으시죠?

저만 그런가여^^ ㅎㅎ

시장 1등 반찬집 멸치볶음 비법, 다음 날도 안 딱딱한 이유

보관

완전히 식혀서 밀폐용기 냉장 일주일

따뜻할 때 뚜껑을 덮으면

김이 맺혀서 눅눅해지니 주의하세요.


이제껏 엿기름처럼 뭉친 멸치 과자(?)를

드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이 방법으로

꼭 다시 도전해 보세요.

불 끄고 잔열로 버무리는 게

이렇게 큰 차이를 만들 줄이야 하고

깜짝 놀라실 거예요.

(저만 놀란 거 아니겠죠? ㅎㅎ)

갓 지은 따끈한 밥 위에 부드러운

잔멸치볶음 듬뿍 올려서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다음에도 식탁 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현실 레시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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