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ki Studio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Aperitivos y postres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비 오는 날이면 파전이 먼저 떠오르지만, 막상 냉장고를 열어보면 쪽파가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땐 김치 1...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비 오는 날이면 파전이 먼저 떠오르지만,

막상 냉장고를 열어보면

쪽파가 없을 때가 많죠.

그럴 땐 김치 1컵이면 김치전,

감자 3개면 감자전,

찬밥 1공기면 밥전으로 충분해요.

비 오는 날 부침개는

특별한 재료보다 집에 있는 재료를

물기 줄이고 얇게 부치는 게 핵심이에요.

파가 없어도 괜찮아요.

김치, 감자, 두부, 깻잎, 배추, 버섯만 있어도

한 장씩 부치면 충분히 맛있는 전이 돼요.

📌 기준

계량은 밥숟가락과 종이컵 기준이에요.

1컵은 약 180ml 기준으로 잡았어요.

전은 대부분 중불에서 굽고,

마지막 30초 정도만 센불로 올리면

가장자리가 더 바삭해져요.

재료에서 물이 많이 나오면

부침가루 1큰술을 추가해 보세요.


🍽 파전 말고 만들기 좋은 전 12가지

김치전

장떡

고추전

감자전

감자채전

두부전

깻잎전

배추전

팽이버섯전

가지전

옥수수전

밥전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 하나. 김치전

김치전은 파가 없어도

김치만 맛있으면 충분히 맛이 나는 전이에요.

재료: 김치 1컵 · 부침가루 1컵 · 물 2/3컵 · 김치국물 2큰술 · 식용유 넉넉히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볼에 김치, 부침가루, 물, 김치국물을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펼쳐 중불에서 앞뒤로 구워요.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마지막에 센불로 30초 정도 더 구워요.

새콤한 김치 맛에 가장자리가 바삭해서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그 맛이 나요.

김치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지 않는 게 좋아요.

💡 아래는 평생써먹는 김치 황금비율이에요!


🍳 둘. 장떡

장떡은 고추장과 된장이 들어가

초간장 없이도 간이 맞는 전이에요.

재료: 부침가루 1컵 · 물 1컵 · 고추장 1큰술 · 된장 0.5큰술 · 부추나 양파 약간 · 식용유

볼에 고추장, 된장, 물을 먼저 풀어요.

부침가루를 넣고 섞은 뒤

부추나 양파를 조금 넣어주세요.

팬에 얇게 펼쳐

중약불에서 앞뒤로 천천히 구워요.

매콤짭조름한 양념 맛이 있어서

밥반찬처럼 먹기 좋아요.

💡 핵심

장떡은 양념이 들어가서 쉽게 탈 수 있어요.

센불보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굽는 게 좋아요.


🍳 셋. 고추전

고추전은 풋고추로 만들면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든든해요.

재료: 풋고추 8개 · 다짐육 100g · 두부 1/3모 · 달걀 1개 · 부침가루 약간 · 소금 약간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요.

두부는 물기를 빼고 으깬 뒤

다짐육, 소금과 함께 섞어 속을 만들어요.

고추 안쪽에 속을 채우고

부침가루와 달걀물을 묻혀요.

속이 있는 쪽부터 팬에 올려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고추 향은 살아 있고

속은 담백해서 밥반찬으로 좋아요.

💡 핵심

고추전은 속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겉색만 보고 꺼내면 안 돼요.

중약불에서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안전해요.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 넷. 감자전

감자전은 밀가루 없이도

감자 전분을 살리면 쫀득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감자 3개 · 소금 약간 · 식용유 넉넉히

감자는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요.

갈아둔 감자를 체에 받쳐 물기를 살짝 빼고,

아래에 가라앉은 전분은 다시 섞어주세요.

소금을 약간 넣고

팬에 얇게 펼쳐 중불에서 앞뒤로 구워요.

겉은 노릇하고 속은 쫀득해서

간장에 살짝 찍어 먹기 좋아요.

💡 핵심

감자전은 가라앉은 전분을 버리면

쫀득한 맛이 줄어들어요.

전분은 꼭 살려서 감자와 다시 섞어주세요.


🍳 다섯. 감자채전

감자채전은 감자를 갈지 않아도 돼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전이에요.

재료: 감자 2개 · 부침가루 1.5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식용유 넉넉히

감자는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요.

소금을 약간 넣고 5분 정도 두었다가

나온 물기는 살짝만 빼주세요.

부침가루와 후추를 넣고 섞은 뒤

팬에 얇게 펼쳐 중불에서 구워요.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며 구우면

모양이 잘 잡혀요.

감자채 끝부분이 바삭하게 익어

감자튀김 같은 고소함이 나요.


🍳 여섯. 두부전

두부전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매운 전이 부담스러울 때 좋아요.

재료: 두부 1모 · 달걀 1개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 소금 약간 · 식용유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눌러 빼요.

부침가루를 얇게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 중약불에서 굽습니다.

앞뒤가 노릇해지면 꺼내면 돼요.

겉은 고소하고 속은 촉촉해서

아이 반찬으로도 잘 맞아요.

💡 핵심

두부는 물기 제거가 필수예요.

물기가 많으면 달걀옷이 벗겨지고

팬에 달라붙기 쉬워요.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 일곱. 깻잎전

깻잎전은 향이 좋아서

한입씩 집어 먹기 좋은 전이에요.

재료: 깻잎 12장 · 두부 1/2모 · 참치 1/2캔 · 달걀 1개 · 부침가루 약간

두부는 물기를 빼고 으깨요.

참치는 기름을 빼고

두부와 섞어 속재료를 만들어요.

깻잎에 속을 얇게 올려 반으로 접고,

부침가루와 달걀물을 묻혀 구워요.

깻잎 향이 먼저 올라오고

속은 담백해서 도시락 반찬처럼 먹기 좋아요.

💡 핵심

깻잎전은 속을 많이 넣으면 터질 수 있어요.

속은 얇게 넣고

가장자리를 살짝 눌러가며 구워주세요.


🍳 여덟. 배추전

배추전은 알배추 몇 장만 있어도

담백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알배추 8장 · 부침가루 1컵 · 물 1컵 · 소금 약간 · 식용유

알배추는 씻은 뒤 물기를 털어요.

줄기 부분이 두꺼우면

칼등으로 살짝 눌러 납작하게 만들어요.

부침가루와 물을 섞은 반죽에

배추를 얇게 묻혀 중불에서 구워요.

줄기는 아삭하고 잎은 부드럽게 익어

초간장과 잘 어울려요.

💡 핵심

배추전은 반죽을 두껍게 입히면

배추 단맛이 묻혀요.

살짝 코팅하듯 묻히는 게 좋아요.


🍳 아홉. 팽이버섯전

팽이버섯전은 재료비 부담이 적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냉파 전이에요.

재료: 팽이버섯 1봉 · 달걀 2개 · 부침가루 2큰술 · 대파 약간 · 소금 약간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풀어주세요.

달걀, 부침가루, 대파, 소금을 넣고 섞어요.

팬에 한입 크기로 올려

중불에서 앞뒤로 구워요.

쫄깃한 버섯 식감에

달걀의 고소함이 더해져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 핵심

팽이버섯전은 크게 부치면

뒤집을 때 찢어지기 쉬워요.

한입 크기로 작게 부치면

모양이 예쁘고 속까지 잘 익어요.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 열. 가지전

가지전은 남은 가지 하나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가지 1개 · 달걀 1개 ·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 소금 약간 · 식용유

가지는 0.5cm 정도 두께로 썰어요.

소금을 살짝 뿌려 5분 정도 두었다가

겉에 나온 물기를 닦아주세요.

부침가루를 얇게 묻히고

달걀물을 입혀 중불에서 구워요.

가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달걀옷 덕분에 고소하게 익어요.

💡 핵심

가지는 기름을 많이 먹는 채소예요.

기름을 한 번에 많이 붓기보다

중불에서 천천히 굽는 게 덜 느끼해요.


🍳 열하나. 옥수수전

옥수수전은 달달하고 고소해서

아이 간식용으로도 좋아요.

재료: 옥수수 1컵 · 달걀 1개 · 부침가루 3큰술 · 소금 약간 · 식용유

통조림 옥수수는 물기를 충분히 빼요.

볼에 옥수수, 달걀, 부침가루,

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팬에 한입 크기로 올린 뒤

중불에서 앞뒤로 2분에서 3분 정도 구워요.

톡톡 터지는 옥수수 식감에

달걀 고소함이 더해져 간식처럼 먹기 좋아요.

💡 핵심

옥수수 물기를 빼지 않으면

팬에서 튀거나 반죽이 질어질 수 있어요.


🍳 열둘. 밥전

밥전은 찬밥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가장 실용적인 전이에요.

재료: 찬밥 1공기 · 달걀 1개 · 김가루 · 대파 약간 · 소금 약간

찬밥에 달걀, 김가루, 대파, 소금을 넣고 섞어요.

팬에 한입 크기나 납작한 한 장으로 올려

중불에서 앞뒤로 구워주세요.

겉은 누룽지처럼 고소하고

속은 부드러워 남은 밥 처리에 좋아요.

💡 핵심

밥전은 김가루에도 간이 있어서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어도 돼요.

간을 약하게 하고

먹을 때 초간장을 곁들이는 게 좋아요.


✅ 파 없어도 전이 맛있는 이유

전은 파 향도 좋지만,

진짜 핵심은 재료의 수분과 두께예요.

김치전은 김치국물로 맛을 살리고,

감자전은 전분으로 쫀득함을 살리고,

두부전은 물기를 빼야 고소함이 살아나요.

깻잎전은 향으로,

배추전은 단맛으로,

팽이버섯전은 쫄깃함으로 맛을 내면 돼요.

그러니 파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 하나를 전으로 바꿔보세요.

⚠️ 안전과 알레르기 체크

달걀, 밀가루, 대두, 참치, 새우, 고기 알레르기가 있다면

재료를 꼭 확인하세요.

고추전처럼 속재료가 들어가는 전은

중약불에서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해요.

남은 전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식힌 뒤 냉장 보관하세요.

냄새가 이상하거나 오래 둔 전은

아깝더라도 먹지 않는 게 안전해요.


🧑‍🍳 제가 해보니 이 부분이 제일 중요했어요

저는 예전에 비 오는 날 전을 부칠 때

파가 없으면 맛이 덜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김치전은 김치국물 2큰술,

감자전은 가라앉은 전분,

두부전은 물기 제거만 잘해도

충분히 맛이 나더라고요.

특히 감자채전은 부침가루를 많이 넣는 것보다

얇게 펼쳐서 뒤집개로 눌러가며 굽는 게

훨씬 바삭했어요.

❓ FAQ

Q. 전이 눅눅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A. 재료 물기가 많거나 반죽이 너무 묽은

경우가 많아요.

채소와 두부는 물기를 빼고,

반죽은 되직하게 맞추는 게 좋아요.

Q.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만 써도 되나요?

A. 가능해요.

다만 밀가루만 쓰면 간이 약하고

덜 바삭할 수 있어요.

소금 약간과 전분 1큰술을 섞으면 조금 더 좋아요.

Q. 아이 간식용으로는 어떤 전이 좋아요?

A. 감자전, 두부전, 옥수수전, 밥전이 무난해요.

청양고추는 빼고 초간장은 따로 내면 좋아요.

Q. 남은 전은 어떻게 데우면 좋나요?

A. 전자레인지보다 마른 팬이 좋아요.

기름을 거의 두르지 않고 중약불에서

앞뒤로 데우면

눅눅함이 덜해요.


📝 한 줄 요약

비 오는 날 전은

꼭 파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김치 1컵이면 김치전,

감자 3개면 감자전,

두부 1모면 두부전,

찬밥 1공기면 밥전으로 충분해요.

파전 말고도 집에 있는 재료로

비 오는 날 부침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파전 말고 이 전 12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바꾸는 비 오는 날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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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냉장고 열고 하나씩 골라보세요.

다음 편은

“전 바삭하게 굽는 반죽 비율과 불조절 공식”으로 정리해볼게요.

비오는날 먹기좋은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