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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 사면 늘 남는 채소 — 끝까지 쓰는 법 10가지(보관법)
요리 가이드

한 봉지 사면 늘 남는 채소 — 끝까지 쓰는 법 10가지(보관법)

대파 한 단을 사면 두 대만 쓰고 남고 양배추 한 통을 사면 반만 쓰고 냉장고에 들어가요 그러다 며칠 뒤에 열어보면 겉이 물러 있고 원인이 대부분 하나더라고요 씻어서 넣는 것 깨끗하게 해서 넣으면 더 오래 갈 것 같은데 정반대예요 물기가 남으면 하루 이틀 만에 무르기 시작합니다 대파도 상추도 배추도 씻지 말고 그대로 넣으세요 또 하나는 세우는 것 채소는 밭에 서 있던 그대로 세워두면 훨씬 오

대파 한 단을 사면

두 대만 쓰고 남고

양배추 한 통을 사면

반만 쓰고 냉장고에 들어가요

그러다 며칠 뒤에 열어보면

겉이 물러 있고

한 봉지 사면 늘 남는 채소 — 끝까지 쓰는 법 10가지(보관법)

원인이 대부분 하나더라고요

씻어서 넣는 것

깨끗하게 해서 넣으면

더 오래 갈 것 같은데

정반대예요

물기가 남으면

하루 이틀 만에 무르기 시작합니다

대파도 상추도 배추도

씻지 말고 그대로 넣으세요

또 하나는 세우는 것

채소는 밭에 서 있던 그대로

세워두면 훨씬 오래 갑니다

눕히면 눌린 쪽부터 물러요

아래 열 가지는

보관법과 남았을 때 쓰는 법을

같이 적었어요


한 봉지 사면 늘 남는 채소 — 끝까지 쓰는 법 10가지(보관법)

1. 대파

보관

흙이 묻은 대파는 씻지 마세요

뿌리가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서늘하고 통풍되는 곳에 두면

3~5일은 갑니다

손질해서 두실 거면

흰 줄기와 초록 잎을 나눠 담으세요

마른 키친타월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냉장하면

1~2주 갑니다

대파는 냄새가 강해서

반드시 밀폐하셔야 해요

안 그러면 옆에 있는 재료에 다 뱁니다

키친타월이 축축해지면

바로 갈아주세요

남았을 때

파기름을 내서 얼려두세요

잘게 썬 대파를 기름에 볶아

식힌 뒤 한 숟갈씩 얼리면

찌개나 볶음에 바로 씁니다


2. 부추

보관

부추는 물에 닿으면 바로 무릅니다

잎 부분을 살짝 접어

키친타월로 감싸고

비닐봉지에 넣으세요

뿌리가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냉기가 약한 냉장고 문 쪽에 두면

5~7일 정도 갑니다

씻는 건 쓰기 직전에~~

남았을 때

부추전이 제일 빠르지만

계란국에 넣어도 좋아요

끓는 국에 마지막에 한 줌 넣으면

향이 확 올라옵니다


3. 상추

보관

상추도 씻지 말고 넣으세요

씻어서 보관하는 게

가장 빨리 무르게 하는 길입니다

물기를 닦아내고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용기에 세워 담으세요

남았을 때

겉잎부터 쓰시고

무르기 시작하면 겉잎만 떼어내세요

한 장이 무르면

붙어 있는 잎으로 번집니다

숨이 죽은 상추는

겉절이로 무치면 됩니다


4. 무

보관

무도 씻지 마세요

신문지에 싸서

냉장 채소칸에 세워두면 됩니다

눕히면 눌린 쪽부터 무릅니다

자른 무는 단면에 랩을 밀착시켜

공기가 안 닿게 하세요

냉동하실 거면 반드시 데쳐서

생 무를 그대로 얼리면

해동했을 때 흐물흐물해져서

쓸 수가 없어요

남았을 때

무생채가 제일 빠르고

국거리로 얼려두셔도 됩니다

냉동 1개월


한 봉지 사면 늘 남는 채소 — 끝까지 쓰는 법 10가지(보관법)

5. 양배추

보관

양배추는 심지가 범인이에요

심지에서 계속 수분을 빨아들여서

겉잎부터 마릅니다

칼로 심지를 도려내고

그 자리에 젖은 키친타월을 채우세요

물에 적셔 가볍게 짠 정도면 됩니다

너무 젖으면 오히려 물러요

그다음 랩이나 비닐로 감싸

채소칸에 넣으시면 됩니다

반으로 자른 양배추는

단면에 키친타월을 먼저 대고

랩으로 밀착시키세요

단면이 공기에 닿으면

금방 갈색으로 변합니다

남았을 때

채 썰어 소금에 절여두면

샐러드에도 쓰고 전에도 씁니다


6. 배추

보관

배추도 씻지 말고 넣으세요

겉면 수분을 키친타월로 닦고

신문지나 종이로 한 번 감싸

세워서 보관합니다

겉잎 한두 장은 떼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자른 배추는 심지를 도려내고

단면을 랩으로 밀착시켜

밀폐용기에 넣으세요

배추는 냄새를 잘 흡수하니까

마늘이나 젓갈 옆에 두지 마세요

남았을 때

전골에 깔거나

된장국에 넣으면 됩니다

겉잎은 데쳐서 쌈으로 쓰셔도 좋아요


7. 애호박

보관

애호박은 자른 순간부터

단면이 마릅니다

자른 애호박은

단면에 랩을 밀착시켜

채소칸에 넣으세요

통으로 두실 거면

비닐에 넣어 채소칸에

남았을 때

1cm 두께 반달로 썰어

센불에서 3분만 볶으세요

그 이상 넘어가면

물이 나오면서 호박죽처럼 됩니다

간은 새우젓 반 큰술이면 충분해요

소금으로 하면 밍밍한데

새우젓을 쓰면 단맛이 올라옵니다


한 봉지 사면 늘 남는 채소 — 끝까지 쓰는 법 10가지(보관법)

8. 깻잎

보관

깻잎은 잔털이 많아서

이물질이 잘 붙습니다

물에 5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0초 씻으세요

씻은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털고

줄기 끝을 가위로 잘라내세요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합니다

물기가 남으면

검게 변하면서 물러요

남았을 때

간장에 절여두면 오래 갑니다

또는 김밥이나 쌈에 쓰시고

잘게 썰어 부침개에 넣으셔도 좋아요


9. 버섯

보관

버섯은 절대 씻지 마세요

물을 먹으면 향이 다 날아가고

표면이 미끄덩해집니다

젖은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됩니다

키친타월로 감싸

종이봉투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하세요

비닐에 그대로 두면

물이 맺혀서 물러집니다

남았을 때 ​새송이는 결대로 찢어

소금과 기름에 볶으세요

칼로 썰면 단면이 매끈해서

양념이 잘 안 배어요

버섯은 5분 이상 볶으면

물이 나오면서 흐물해집니다


10. 당근

보관

당근은 습기에 약합니다

비닐에서 꺼내

키친타월로 감싼 뒤

밀폐용기에 넣으세요

자른 당근은 단면에 랩을 밀착시키고

남았을 때

당근라페를 만들어두면

일주일은 갑니다

채칼로 얇게 썰어

소금 1작은술에 10~20분 절이고

물기를 꼭 짜세요~

이걸 안 하면

하루 만에 물이 흥건해집니다

올리브오일 3, 식초 2

홀그레인머스터드 1, 설탕 1

냉장고에 2~3시간 두었다가

차게 드시면 훨씬 맛있어요

냉장 5일


정리하면 두 가지예요

씻지 말고 넣기

세워서 보관하기

이 둘만 지켜도

버리는 채소가 확 줄어요

양배추와 배추는 심지를 도려내고

대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나누고

버섯은 물에 안 닿게

키친타월이 축축해지면

바로 갈아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한 봉지 사면 늘 남는 채소 — 끝까지 쓰는 법 10가지(보관법)

그게 눅눅해진 채로 있으면

오히려 무르는 걸 앞당깁니다

지금 냉장고에

제일 오래 남아 있는 채소는 뭐예요?

또 다른 살림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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