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반죽 6가지 — 눅눅하지 않게 바삭하게 부치는 법
부추 한 단 사 오면 처음에는 싱싱해서 여기저기 넣어 먹는데요. 문제는 며칠 지나고 나서예요. 한 번 쓰고...
부추 한 단 사 오면
처음에는 싱싱해서 여기저기 넣어 먹는데요.
문제는 며칠 지나고 나서예요.
한 번 쓰고 남은 부추가 냉장고 한쪽에서
금세 축 처지고 물러지기 시작하죠.
이럴 때 가장 빨리 많이 쓸 수 있는 메뉴가
바로 부추전입니다.

그런데 부추전도 늘 같은 반죽으로만 부치면
맛이 비슷해서 금방 질릴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기본 부추전부터
감자·두부·오징어·새우까지
반죽과 재료 구성을 조금씩 달리한
부추전 6가지를 정리했어요.
바삭하게 먹고 싶은 날,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같이 쓰고 싶은 날
번호 하나만 골라 따라 해보세요.
기준은 2인분이며,
부침가루와 소금은 제품마다 염도가 다르니
마지막에 간을 보고 조절하면 됩니다.
오늘의 메뉴와 레시피

1. 기본형
재료: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
부추 120g
만드는 법: 가루가 조금 보여도 오래 젓지
않고 바로 부쳐요.
💡 핵심: 수분이 많은 재료는 센불·짧은
시간, 양념 무침은 먹기 직전에 버무리면
식감이 덜 무너져요.
2. 더 바삭형
재료: 부침가루 3/4컵,
튀김가루 1/4컵, 얼음물 1컵
만드는 법: 얇게 펴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 부쳐요.

3. 감자형
재료: 간 감자 1개, 부침가루 1/2컵
물 1/2컵, 부추 100g
만드는 법: 감자 전분으로 쫀득하게 부쳐요.
4. 두부형
재료: 으깬 두부 150g
부침가루 1/2컵, 달걀 1개
부추 100g
만드는 법: 두부 물기를 빼고 섞어 작은
크기로 부쳐요.

5. 오징어형
재료: 부침가루 1컵, 물 1컵
오징어 150g, 부추 120g
만드는 법 : 오징어를 잘게 썰어 넣고
충분히 익혀요.
6. 새우형
재료: 부침가루 1컵, 물 1컵
새우 150g, 부추 120g
만드는 법: 새우를 작게 썰어 반죽에 넣고
노릇하게 익혀요.
한 재료를 사서 같은 방식으로만 먹으면 금방
질리지만, 무침·볶음·국·한 그릇으로
조리법을 바꾸면 끝까지 쓰기 쉬워요.

오늘바로 해볼 메뉴 번호를 하나 골라
저장해두세요. 여러분은 몇 번이 가장 먼저
당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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